탤런트 김세아 음주운전 적발…경찰 일제 단속



드라마 ‘서울 1945’등에 출연한 탤런트 김세아(31)가 6일 미리 예고된 경찰청의 음주운전 일제단속에 걸려 불구속 입건됐다.

김씨는 6일 새벽 0시 30분경 자신의 승용차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을 지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로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친구와 포도주 2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청은 5일 오후 9시부터 6일 새벽 3시까지 전국적으로 일제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총 2010명을 적발했다.

/나우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