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지식과 사색의 아포리즘 ‘두줄칼럼’ 베스트, ‘생각의 지문’ 출간

‘사람마다 지문(指紋)이 다르듯이 사람의 생각에도 고유의 지문이 있다.’

‘이동규의 두줄칼럼’의 베스트 100선을 성찰편, 관찰편, 통찰편으로 나누어 담은 책 ‘Think Print, 생각의 지문’이 출간됐다.

두줄칼럼은 일과 삶의 근본 원리를 비롯하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 아이디어 및 최신 트렌드 등을 ‘두 줄’로 풀어낸 국내 독창적인 지식과 사색의 아포리즘 결정체라 평가받고 있다.

저자의 대표작인 ‘겸손’(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다)은 2022년 교보생명 초대형 ‘광화문글판’에 최종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국내 유니크한 인문·경영·시사 융합의 통섭적 접근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기존 사고의 틀을 뛰어넘고, 일과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한다.

또 21세기 교육, 혁신, 기업문화 등과 관련해 ‘영감’의 의미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출간된 이 책은 ‘넘버원’(No.1)이 아니라 ‘온리원’(Only 1)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좋은 인생 노트가 될 것이다. 

클라우드나인 펴냄, 228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