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왔습니다’ 문 여니 경찰관이…무슨 일?
안예은 기자
업데이트 2024 06 25 16:14
입력 2024 06 25 16:14
사건은 지난 5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발생했다.
경찰관이 체포된 배달원을 대신해 시민에게 물건을 전달했다. 출처: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국
경찰을 보고 당황한 시민이 물건을 받고 있다. 출처: 애리조나주 피닉스 경찰국
현장 바디캠에 찍힌 남성은 웨이든 칸으로, 배달 업체에서 ‘픽업 완료’ 알람을 받은 후 한 시간 넘게 같은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남성은 ‘주문한 물건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쯤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경찰의 배달을 받은 시민이 직접 찍은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 틱톡 @wadankhan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