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위에 웬 보트’ 뱅크시 새 작품, 아무도 눈치 못 챘다
안예은 기자
업데이트 2024 07 02 13:20
입력 2024 07 02 13:20
구명조끼를 입은 인형이 실린 보트가 사람들 위를 떠다니고 있다.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뱅크시가 글래스턴베리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뱅크시가 디자인한 방탄 조끼를 입은 래퍼 스톰지의 모습. 출처: 뱅크시 인스타그램
일명 ‘얼굴 없는 화가’로 전 세계에 알려진 뱅크시는 도시의 거리와 건물에 벽화를 그리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다. 그의 작품은 전쟁과 아동 빈곤, 환경 등을 풍자하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그렸다 하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킬 만큼 영향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