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속에 또 달걀이?···SNS서 화제된 ‘이중 달걀’ (영상)
윤규랑 기자
업데이트 2024 07 03 17:50
입력 2024 07 03 17:50
지난 4월 틱톡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24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달걀 속 달걀이 들어있는 형태를 ‘이중 달걀’이라고 부른다. 다른 말로는 ‘난중란’이라고 부른다. 이 같은 현상이 나올 확률은 0.001%에 그친다.
이중 달걀은 닭이 알을 만들었지만, 체외로 배출하지 못한 상태에서 또다시 달걀을 만들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틱톡커는 “달걀을 전부 먹었고, 맛에 특이점을 느끼진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