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미술, 맞춤형 방문 미술교육으로 창의력, 인성 키워

우리는 지금 지능지수를 의미하는 IQ의 시대를 지나, 감성지수를 의미하는 EQ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획일화된 답을 강요하는 틀에 박힌 교육과정 안에서 개인의 창의력과 감성 발달을 주도적으로 키워나가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알려진 것처럼 미술교육은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에 부모들은 미술학원에 보내고 방문 미술교육을 받으며 우리 아이가 뛰어난 창의력을 지닌,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창의력 위해 보낸 미술학원, 매일 똑같은 선 그리기만 한다면?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보낸 미술학원, 하지만 그 실상은 매일 똑같은 선 긋기, 칠하기 등 정형화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각종 대회에서 상을 받기 위한 이상의 의미가 없으므로 창의력 계발이라는 미술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창의력과 감성 발달에 중심을 둔 한국방송영재교육원의 방문 미술교육 브랜드인 아이지미술(http://m.ijiclub.com)은 미술과 예술이라는 넓은 범위에서 창의력과 인성개발을 동시에 도와주는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지미술은 똑같은 미술용품인 크레파스라 할지라도 녹이고, 문지르고, 긁어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알코올이 물을 밀어내는 원리를 이용한 바닷속 풍경 표현 등 미술 활동에 쓰이는 재료도, 소재도 기발하다. 획일화된 재료를 이용해 뻔한 소재로 미술 활동을 하는 여타의 미술교육과 차별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1:1 미술교육

모든 아이는 관심도 다르고 흥미도, 기질도 다르다. 각자 다른 아이들에게 정형화된 프로그램으로 똑같은 커리큘럼을 강요한다면 ‘창의력 계발’이라는 미술교육의 취지에 어긋날 터.

아이지미술은 한국임상심리연구소의 ‘다슬아이’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성격을 진단해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미술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과 인지력, 표현력을 높이고 동화, 동시, 과학탐구, 생태관찰 등 다양한 수업과 연계해 전인적으로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방문 미술교육 하나만으로 그림 그리기뿐 아니라 사고하고 표현하고 학습하는 등 다방면으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아이지미술이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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