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픽!] 불도저 동원된 450㎏ 북극곰의 건강검진…첫 CT촬영
권윤희 기자
입력 2019 04 29 14:23
수정 2019 04 29 14:23
450㎏을 넘는 무게 때문에 허드슨의 CT 촬영에는 불도저가 동원됐다. 동물원 측은 허드슨에게 진정제를 투여한 뒤 수십 명의 직원이 불도저를 이용해 CT 스캐너까지 운반했다고 밝혔다. 브룩필드 동물원은 이번 촬영을 위해 지난해부터 CT 스캐너 테이블의 무게 제한을 1000㎏까지 늘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시카고 동물학 학회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