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인공은 부부인데”…아기 성별 대신 공개한 시어머니 논란



thumbnail - 틱톡 gianna.wulff 캡처
틱톡 gianna.wulff 캡처


10월 4일 틱톡에 공개된 한 영상이 2주 만에 3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입니다.

영상 속에는 한 부부가 사람들 앞에서 풍선을 터뜨려 아이의 성별을 공개하는 ‘젠더 리빌’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하지만 부부가 터뜨린 폭죽에는 파란색과 분홍색 종이가 섞여 나와 성별을 알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순간, 옆에 서 있던 남성의 어머니가 직접 또 다른 풍선을 터뜨렸고, 분홍색 종이가 쏟아지며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죠.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주인공은 부부였는데 시어머니가 이벤트를 망쳤다”는 비판과 “유쾌한 해프닝일 뿐”이라는 옹호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확산하며 패러디 영상까지 등장했는데요.

영상 속 시어머니의 행동,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Popular News
Latest Shorts
기자 PICK 글로벌 뉴스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 En 방송·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