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서 핫한 칵테일 ‘와콜’···만드는 방법은?
윤규랑 기자
업데이트 2024 06 27 17:11
입력 2024 06 27 17:11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틱톡 갈무리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틱톡 갈무리](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4/06/27/SSC_20240627171054.jpg)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틱톡 갈무리
다양한 칵테일 조합법을 알려주는 소셜미디어(SNS) 채널 ‘골든 하이브 미드’(Golden Hive Mead)는 올해 초 콜라와 와인을 섞어 만드는 간단한 칵테일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합해 7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4/06/27/SSC_20240627171058.jpg)
레드와인과 콜라를 섞어 마시는 칵테일이 소셜미디어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칼리모초 자료사진. 123rf 칼리모초 자료사진. 123rf](https://imgnn.seoul.co.kr//img/upload/2024/06/27/SSC_20240627171102.jpg)
칼리모초 자료사진. 123rf
칼리모초는 샹그리아와 함께 스페인에서 사랑받는 와인 칵테일 2종으로 꼽힌다. 샹그리아가 레드와인에 과일을 넣은 칵테일이라면 칼리모초는 콜라를 섞은 것이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역인 리오하 바스크 지역에서 떫고 쓴 맛이 나는 싸구려 와인을 마시기 위해 달달한 콜라와 섞게 된 것이 지금의 칼리모초가 됐다고 전해진다.
윤규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