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생겨서 안 무서워요”…SNS 뒤흔든 ‘핼러윈 미남들’ 정체
입력 2025 10 29 17:40
수정 2025 10 29 17:40
틱톡 taez.film, xjdmbabygirl, fryboydb 캡처
핼러윈 시즌, 사람들을 놀라게 해야 할 공포 퍼포머가 전혀 다른 이유로 화제입니다.
바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허쉬파크’(Hershey Park)의 공포 이벤트인 ‘다크 나이트’(Dark Nights)에서 활약 중인 두 남자, ‘프라이보이’(Fryboy)와 ‘아처’(Archer)인데요.
흑백 광대 페이스페인팅을 한 채 공원을 거닐며 퍼포먼스를 펼치는 두 사람.
두렵기보다는 모델 같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무섭긴커녕 심장이 두근거린다”, “지독하게 얽히고 싶다”, “쫓기는 게 아니라 쫓아갈 판”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심지어 이들을 직접 보기 위해 허쉬파크 방문을 계획하는 사람들까지 등장했죠.
특히 프라이보이와 아처는 개인 틱톡 계정에서 메이크업 전의 모습까지 공개하며 인플루언서급 인기를 누리는 중!
온라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촌지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닮은 듯 다른 매력 덕분에 ‘Fryboy파 vs Archer파’ 논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크 나이트 티켓은 46달러부터, 허쉬파크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