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리솜 ‘항해진미’ KCIA 소비자평가 우수 외식업체 선정
조현석 기자
입력 2024 08 06 10:57
수정 2024 08 06 10:57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퍼시픽 리솜 내에 있는 항해진미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중문 퍼시픽 리솜 내에 있는 항해진미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항해진미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퍼시픽 리솜 항해진미는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이달부터 선보인 여름 신메뉴도 인기다. 경력 30년 이상의 일식 전문 셰프들이 만드는 항해진미 초밥부터 소바정식, 우나기동 반상, 물회 등이 준비된다. 이 밖에 제주산지에서 공수한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와 항해진미 시그니처 메뉴인 황제플레이트는 베스트 메뉴로 일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항해진미는 270도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퍼시픽 리솜 관계자는 “퍼시픽 리솜의 요트마리나 서비스에 이어 항해진미까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진심과 정성을 다해온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