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바다로 쏟아진 용암에…화산 폭발로 커진 스페인섬
박종익 기자
입력 2021 11 23 16:28
수정 2021 11 23 16:28
코페르니쿠스 위성이 촬영한 용암으로 넓어진 라팔마섬 해안.
지난 22일 쿰브레 비에하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바다에 가 닿은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2일 쿰브레 비에하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의 모습.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라팔마섬의 전체 인구 약 8만3000명 중 7000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나마 화산에서 멀리 떨어진 주민들도 사방에서 날아온 미세 화산재에 시름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