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화성 궤도서 우주굴기…中 톈원 1호 셀카 공개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1 04 10:17
수정 2022 01 04 10:17

톈원(天問) 1호가 촬영한 화성 궤도에서의 셀카. 사진=CNSA/CLEP
이 사진이 놀라운 이유는 톈원 1호의 모습을 화성 궤도에서 누군가 촬영해준듯 성공적으로 담아낸 점이다. 사진을 보면 톈원 1호의 태양전지판과 안테나가 선명히 보이며 그 뒤로는 화성의 북극 만년설도 확인된다.
그렇다면 이 사진은 어떻게 촬영했을까? CNSA에 따르면 톈원 1호에서 작은 카메라 장비가 궤도로 분리됐고 사진은 그 과정에서 촬영됐다. 또한 이 사진은 톈원 1호와 와이파이로 연결돼 전송됐다. 곧 톈원 1호의 특별한 셀카인 셈이다.

지난해 6월 CNSA가 공개한 주룽(사진 왼쪽)과 착륙플랫폼의 모습.

지난 2020년 7월 23일 하이난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1에 실려 발사되는 톈원 1호(사진 오른쪽)와 화성에 착륙하는 모습(가상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