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달처럼 생겼네…탐사선이 920㎞ 위에서 본 생생한 수성 표면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6 24 14:19
수정 2022 06 24 14:19

지난 23일 베피콜롬보(BepiColombo)가 수성을 근접비행하며 촬영한 사진. ESA/BepiColombo/MTM, CC BY-SA 3.0 IGO


베피콜롬보의 카메라에 잡힌 지구 모습. 2020년 4월 10일 촬영. 사진= ESA/BepiColombo/MTM, CC BY-SA 3.0 IGO

베피콜롬보가 지난해 10월 1일 수성을 첫번째로 근접비행하며 촬영한 사진
베피콜롬보는 2개의 연결된 우주선과 추진 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임무는 수성 표면을 촬영하고 자기장을 분석하는 것이다. 특히 베피콜롬보는 이 플라이바이 항법을 개발한 20세기 이탈리아 과학자 주세페 베피 콜롬보의 이름을 딴 것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