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 개만한 크기…두 다리로 달린 신종 ‘갑옷 공룡’ 발견 (영상)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8 16 13:34
수정 2022 08 16 13:35

신종 초식공룡 ‘자카필 카니우쿠라’(Jakapil kaniukura)의 가상 그래픽

신종 초식공룡 ‘자카필 카니우쿠라’(Jakapil kaniukura)의 화석

신종 초식공룡 ‘자카필 카니우쿠라’(Jakapil kaniukura)의 그래픽이미지

한편 자카필(Jakapil)이라는 이름은 현지 원주민 언어로 '방패를 든 사람'을 의미하며 카니우쿠라(Kanikura)는 '돌'을 의미한다. 곧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딱딱한 뼈와 가시로 덮힌 갑옷공룡의 특징이 이름에 담겨있다. 또한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J. 카니우쿠라의 생전 모습을 가상으로 생생히 그려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